파비아나 필리피 2018 S/S 코튼 리넨 화이트 룩 파비아나 필리피는 시크함과 모던함이 느껴지는 ‘코튼 리넨 화이트 룩’을 공개했다. 2018 S/S 시즌 트렌디한 소재의 하나인 코튼 리넨으로 만든 재킷 칼라에 새틴 소재와 브랜드 시그너처 장식인 모닐리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앵클 길이 레귤러 피트 팬츠는 다양한 룩에 잘 어울린다. 문의 02-6960-0831 계속 읽기 →
에르메스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오는 3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슈 쇼’ 행사를 진행한다. 에르메스 슈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2014 S/S 슈즈 컬렉션으로 꾸미며, 프랑스 문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현대 안무가 조엘 부비에가 퍼포먼스 작업에 참여했다. 패션과 예술을 하나로 엮은 이색적인 이벤트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3015-3258 계속 읽기 →
클래식을 모던하게 비튼 비대칭 테일러링과 펑크 패션, 과감한 프린트와 믹스 매치로 대변되는 영국의 살아 있는 패션 전설 비비안 웨스트우드. 브랜드의 오트 쿠튀르 라인인 골드 라벨과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레드 라벨에서 2013 F/W 컬렉션을 지배한 패턴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계속 읽기 →
프라다에서 MTO 슈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픈토, 펌프스, 샌들 스타일의 슈즈를 다양하게 오더할 수 있는 이번 MTO 슈즈 프로젝트는 스웨이드, 새틴, 사피아노, 페이턴트, 파이톤 등 다양한 소재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라다의 아이코닉한 패턴인 옥타곤, 릴리, 튤립 프린트 등이 새겨진 사피아노 소재와 프라다만의 실크 소재인 두체세 새틴 소재로 제작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뿐만 아니라 가죽 밑창은 블랙, 베이지, 라이트 블루 중 원하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이니셜을 장식할 수 있다. 슈즈의 제작기간은 주문일로부터 60일 가량 소요되며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대구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계속 읽기 →
에르메스 기러기 GIROGI 전시 에르메스는 3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설치미술 작가 김민애의 개인전 <기러기 GIROGI>를 개최한다. 어두운 전시장 속에서 새들의 힘찬 날갯짓 소리와 강렬한 빛, 전시장 벽면 위에 얼어붙은 듯 멈춰 있는 새의 형상 등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3015-3248 계속 읽기 →
스위스 브랜드 발리에서 2014 S/S 시즌을 맞아 ‘바르닥(Bardak)’ 슈즈를 출시한다. 선명한 블루, 레드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한 스틸레토 힐 펌프스로, 뾰족한 앞코와 매끈한 라인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부산점, 대구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67-8935 계속 읽기 →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파스텔컬러만큼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컬러가 또 있을까. 이에 많은 디자이너들이 공감이라도 한 듯 밀라노, 파리, 런던, 뉴욕 등 4대 컬렉션에서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파스텔 룩이 봄바람과 함께 넘실거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쇼 무대를 파스텔 무드로 가득 채운 버버리 프로섬이다. 쇼 피날레에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로맨틱함의 절정을 보여준 버버리 프로섬의 파스텔 룩은 한들거리는 레이스, 시폰, 부드러운 캐시미어 소재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토즈는 클린한 코튼 소재와 파스텔컬러의 조화로 우아하고 담백한 파스텔 룩을, 질 샌더는 미니멀한 테일러링에 파스텔과 화이트 컬러를 믹스해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파스텔 룩을 완성했다. 이처럼 라벤더, 레몬, 핑크, 피스타치오 등 달콤한 마카롱 컬러부터 네온 파스텔, 미드 톤의 파스텔컬러까지 다채로운 페일 컬러가 등장했는데, 이들 대부분의 공통점은 같은 컬러 계열 간의 매치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것. 또 뉴트럴이나 화이트 컬러와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파스텔 룩도 선보였다. 파스텔 톤을 실생활에서 똑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구조적인 실루엣의 디자인을 선택할 것. 오버사이즈 코트, 스웨트 셔츠, 풀 스커트와 같이 구조적인 디자인의 파스텔 아이템을 포인트로 활용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