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프렌치 프리미엄 린넨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완벽한 데일리 룩을 위한 아이템’을 테마로 삼은 린넨 컬렉션은 손쉬운 세탁으로 관리가 용이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리넨을 사용한 데일리 웨어로 구성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솔리드 컬러부터 투톤, 체크 패턴 등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을 사용한 것이 특징. 티셔츠, 폴로 셔츠 등 기존에 선보였던 아이템에 재킷, 팬츠, 원피스를 더했다. 문의 02-542-9101 계속 읽기 →
에르메스는 작가 양아치의 개인전, 만날 수 없는 것들이 만나는, 혹은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는 것들이 만나는 순간에 관한 특별한 전시인 <When Two Galaxies Merge>를 개최했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양아치가 제안하는 전시장 속 다양한 오브제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11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
폴 스미스 아이웨어에서 기존의 ‘294’ 컬렉션에 샴페인 골드, 올리브 그린, 로즈, 코발트 등 4가지 컬러를 더해 새롭게 출시한다. 폴 스미스 안경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인 ‘294’ 컬렉션은 1994년 폴 스미스의 첫 번째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프레임과 대담한 컬러, 완성도 높은 디테일로 사랑받는다. 문의 02-501-4436 계속 읽기 →
버버리에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아이템인 버버리의 상징 트렌치코트는 3주간의 공정을 거치며 장인들이 1백 단계가 넘는 수작업을 통해 제작한다. 기존의 아카이브를 새롭게 재해석한 이번 트렌치코트는 슬림, 모던, 클래식 핏 등 3가지 핏과 허니, 스톤,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문의 02-3485-6536 계속 읽기 →
고가의 디자이너 제품을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거기에 한정판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된다. 특히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가지고 있을 때의 뿌듯함이란 컬래버레이션이 아니고서야 경험하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핫한 만남을 소개한다. 최근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의 로맨스로 인터넷을 장식한 미란다 커와 스와로브스키가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 기쁨, 행복 등을 상징하는 6개의 주얼리 라인 ‘듀오 컬렉션’이 그것으로 미란다 커가 직접 디자인해 의미를 더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이슈가 되는 그녀답게 주얼리 역시 이목을 집중시키지 않을까. 얼마 전 내한 공연을 마친 퍼럴 윌리엄스도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손잡고 운동화 ‘슈퍼스타’ 디자인을 맡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퍼럴 윌리엄스 외에도 세계적인 아티스트 4인이 함께했다. 설치 미술가 토드 제임스, 건축가 자하 하디드, 컨템퍼러리 예술가 MR,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카스 버드까지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들의 개성이 살아 있는 슈퍼스타는 스트리트 패션을 또 한 번 리드할 예정. 이외에도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와 에르메스 전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만났다. 그의 레이블인 르메르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유니클로와 만나 일생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우아하게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 해마다 유명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다음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H&M은 다음 타자로 ‘발망’을 선택했다.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 올리비에 루스텡이 선보일 컬렉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지 일부가 공개되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이제 매장에 컬렉션을 선보이는 11월, 제품을 사기 위해 또 한 번 새벽부터 줄을 서는 광경이 펼쳐질지 모를 일이다. 계속 읽기 →
브랜드의 고전미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미래 비전과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자리에 앉은 마이클 헤르츠와 그레이엄 피들러는 꽤나 성공적으로 브랜드의 변화를 알렸다. 지난 2010년 11월 베이징에서 열린 발리의 2011년 S/S 컬렉션 프리뷰 … 계속 읽기 →
로베르 끌레제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로베르 끌레제리 매장 오픈을 기념해 메이드 투 오더 서비스를 진행한다.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메이드 투 오더 서비스는 로베르 끌레제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롤랑 뮤레가 디자인한 8가지 컬러의 플레인, 7가지 컬러의 퍼포레이티드 어퍼 보디, 그리고 4가지 컬러 솔(sole)의 조합으로 60가지 스타일의 슈즈가 제작 가능하다. 전문 슈메이커가 각자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려해 컬러 조합을 추천해주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기술로 무게를 줄인 마이크로 솔을 사용한다.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4월 4일부터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층 팝업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문의 02-3479-1556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