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하우스 오브 아티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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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선보이는 ‘하우스 오브 아티잔(House of Artisan)’ 행사를 진행했다. 이탈리아 피렌체의 카셀리나 가죽 공장의 장인은 아틀리에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홀스빗 로퍼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었다. 또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사랑받은 뱀부 컬렉션을 전시한 ‘뱀부 스페셜 아카이브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문의 02-3438-7219 계속 읽기
hair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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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샴푸를 했는데도 오후만 되면 머리에 기름기가 돌거나, 두피가 자주 가렵고 곳곳에 피부염이 생긴다면? 이는 바로 두피가 노폐물에 오염되어 자극을 받았다는 신호. 이럴 땐 두피에 자극을 주는 요소를 없애고 보습 효과를 주어 원래의 헤어 리듬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 비듬, 탈모에 시달리지 않으려면 다음의 두피 … 계속 읽기
시간을 초월한 에르메스 남성의 세계, 아 프로포 돔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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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A` Propos d’Hommes(아 프로포 돔므: 에르메스 남성에 관하여)’ 이벤트를 진행했다.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오랜 역사와 풍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이번 행사는 남성복, 실크 제품, 가방, 가죽 제품, 신발, 시계, 향수 등 에르메스 남성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을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전시장 입구로 들어서면 보이는 ‘에르메스 구두 계단’은 하늘로 끝없이 이어지는 듯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며 관람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행사장 무대 벽면에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와 함께 작업한 ‘8 Cravates’를 설치했다. 이는 9개의 새로운 타이 디자인 패턴을 디지털로 구현한 작품으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화면에 있는 타이의 패턴이 활성화되어 재미를 더했다. 실크 타이, 모자 등을 착용한 후 사진을 찍는 ‘디지털 포토 스튜디오’와 스크린에서 선보이는 8개의 룩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면 자신의 얼굴과 합성되는 ‘디지털 피팅 룸’ 등 직접 체험해보는 공간이 마련되었다는 점도 흥미롭다. 뿐만 아니라 아카이브 가죽 재킷을 갤러리 공간처럼 꾸민 ‘가죽 재킷 전시’, 총 32개의 그레이-블랙 캐시미어 수트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공간, 에르메스 캐시미어 니트 웨어를 차곡차곡 쌓아 올린 ‘캐시미어 옷장’ 등으로 에르메스만의 역동성과 우아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파리에서 특별히 초대된 세계적인 모델은 트렌치코트 안에 에르메스 시계를 몰래 숨겨둔 후 서프라이즈 쇼로 시계를 보여준다든지, 에르메스 안장을 어깨에 올려놓고 돌아다니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춤을 추는 등의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play with str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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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때마다 친구같이 편안한 스트라이프. 이런 친숙함 때문일까. 스트라이프는 오피스 룩으로도 위크엔드 룩으로도 사랑받는 시즌리스 베이식 아이템이다. 스트라이프를 사랑하는 <채한석의 스타일 트웰브>의 저자 채한석이 이야기하는 7월의 스타일 키워드, 스트라이프 예찬. 여자의 마음을 아는 똑똑한 스타일링, <채한석의 스타일 트웰브>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