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의 ‘클래식 크로노메트리 7727’이 일본의 유명 워치 매거진 <토케이 베긴(Tokei Begin)>이 선정한 ‘2013년 그랑프리’와 ‘최고의 혁신 시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혁신적인 자성 피봇 시스템을 적용해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회전력이 일정하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문의 02-3438-6218 계속 읽기 →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 티파니는 매일 착용하기 좋은 워치 피스로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를 제안한다. 티파니 이스트 웨스트™는 세로형 다이얼을 가로형으로 과감하게 바꾼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의 대표 시계 아이템이다. 40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TCO. 2558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버전을 남성용으로, 쿼츠 무브먼트의 이스트 웨스트 미니를 여성용으로 추천한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
요즘은 디저트를 맛난 요리를 즐긴 뒤 입을 개운하게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할 수도 있겠다. 식사는 간단하게 해결하고 오히려 디저트에 훨씬 더 공을 들이는 문화가 생겨났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디저트 애호가들의 배를 겨냥한 행보는 계속 되는 듯하다. 독특한 콘셉트와 맛을 자랑하는 매혹적인 디저트 브랜드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도산대로 마켓오 건물에 둥지를 튼 랩오(LAB_O)는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브라우니 천국’이다. 브라우니로 상상할 수 있는 온갖 맛깔스러운 디저트의 집결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팬에 담겨 나오는 구운 브라우니 ‘마마스 브라우니(Mama’s Brownie)’는 생바바나가 들어 있는 크림과 브라우니의 진한 맛이 경탄할 만한 조화를 이뤄 입소문이 단단히 난 인기 메뉴다. 크림을 내 맘대로 짜 넣으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진짜 오렌지 필로 만든 젤리와 삼각형 브라우니 롤 안에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오렌지 크림이 들어 있는 상큼한 맛의 ‘오렌지 포레스트’, 머랭과 브라우니가 만난 유니크한 컵케이크 ‘알래스카 미니 컵’ 등에 상큼한 소다 음료인 ‘오렌지 스타’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프랑스 빈티지 수제 과자 브랜드 ‘라 꾸르 구르몽드(La Cure Gourmande)’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 1호점을 낸 이 브랜드는 고풍스러우면서도 앙증맞은 빈티지 캔 등 깜찍한 패키징과 함께 초콜릿 필 같은 매력적인 재료가 들어간 수제 비스킷,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캐러멜과 초콜릿, 먹음직스러운 사탕 등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뽐낸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는 1호점에 발길을 들여놓으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동화에 나오는 환상의 과자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는다. 브랜드 앰배서더가 권하는 시식용 과자도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카페로 친근한 코코 브루니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끌고 있다. 케이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최윤영 셰프와의 작업으로 초콜릿 케이크의 다양한 면면을 소개한 ‘달콤한’ 프로젝트다. 다크·밀크· 화이트 초콜릿 등 초콜릿 케이크의 다채로운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계속 읽기 →
스와로브스키에서 ‘키(Key) 컬렉션’을 선보인다. 아티스트 오노 요코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독창적인 크리스털 컷을 열쇠 모티브의 참에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11월 7월부터 대림 미술관에서 열리는 ‘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시크릿’ 전을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문의 02-3395-9096 계속 읽기 →
잭니클라우스는 제11회 잭니클라우스 인터내셔널 인비테이셔널 한국 아마추어 골프 대회(이하 JNII)를 개최한다. 매년 6월 초 미국 오하이오에서 열리는 JNII 챔피언십은 전설의 골퍼 잭 니클라우스가 호스트가 되어 각 나라의 브랜드 고객 중 대표 선수를 선발해 진행하는 골프 대회다. 코오롱 오토모티브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더욱 풍성한 경품과 혜택이 주어져 눈길을 끈다. 한국 대표 선발을 위한 골프 대회는 4월 24일 잭니클라우스 G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88-7667 계속 읽기 →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나비가 날아들게 하는 향기로운 남자의 패션은 ‘기본’에서 온다. 완성도 높은 모던하고 베이식한 디자인, 정제된 컬러야말로 품격을 높여준다. 남자에겐 클래식이 정답이다. (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돋보기 가격 미정 톰 포드. 버건디 컬러의 태슬 로퍼 가격 미정 토즈. 세밀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골드 라이터 1백19만원 S.T.듀퐁. …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