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Beauty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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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드라마는 끝났지만 스타일은 남는다. 배우 김희애가 <밀회>에서 보여준 완벽한 옷차림과 피부 표현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니 말이다. 특히 반짝반짝 윤기가 도는 물광 피부는 여성들 사이에서 최고의 키워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그녀만의 특급 피부 비결을 들어봤다. 계속 읽기

그라프 옐로우 스플렌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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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3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신라호텔 그라프 서울 살롱에서 ‘옐로우 스플렌더 전시회’를 개최했다.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무색 다이아몬드 1만 개당 1개가 발견될 정도로 희소성이 높은 보석으로 그라프는 이를 활용해 격조 높은 주얼리를 탄생시킨다. 이번 전시회에는 팬시 비비드 옐로우부터 팬시 옐로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등급의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50점 이상 선보였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지상(紙上) 전시_Portraits of Our Times_앤디 워홀(Andy Warh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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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동국대 겸임 교수·리좀-심은록 미술연구소 소장)

앤드루 워홀라(Andrew Warhola Jr., 1928~1987)는 미술 애호가들에게 낯선 이름이다. 앤디 워홀의 본명이라고 하면, 그제야 잘 안다는 표정으로 안도한다. 계속 읽기

vol.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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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몽블랑 헤리티지 크로노메트리 콴티엠 컴플릿 바스코 다 가마’ 워치다. 기계식 시계에 대한 몽블랑의 열정을 포르투갈의 역사적인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를 통해 보여준 시계로, 6시 방향의 독특한 문페이즈는 남반구 하늘의 남십자성 하나에 의지해 항해했던 그의 여정을 기려 밤하늘의 별과 달을 보여준다. 시, 분, 날짜, 요일, 월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했다. 계속 읽기

디올 루즈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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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손끝에서 새롭게 태어난 ‘루즈 디올’을 소개한다. ‘진정한 레드 컬러로 여성의 미소에 드레스를 입힌다’라는 콘셉트 아래 탄생한 루즈 디올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6 루즈 디올은 11가지 셰이드의 매트 피니시와 24가지 셰이드의 새틴 피니시로 구성해, 무려 36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망고 버터와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입술을 더욱 촉촉하게 가꿔주며, 뛰어난 지속력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80-342-9500 계속 읽기

absolutely ch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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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하이 주얼리를 화려한 칵테일 드레스에 비유한다면, 데일리 주얼리는 심플하고 베이식한 블랙 드레스와 닮았다. 비록 화려한 광채를 뽐내진 않지만 데일리 주얼리가 주는 심플함의 미학은 그 어떤 여성도 우아하고 단아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데일리 주얼리 은은한 빛과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 계속 읽기

Mark of Tru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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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오토매틱 시계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전통과 역사, 다양한 선택지를 모두 갖춘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 스위스에서 시작해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건축적 매력을 담은 시계로 눈을 사로잡은 워치 브랜드 미도가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를 개최하며 보다 특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95년 전, 시계 장인이 만든 유니크한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