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t of style
갤러리
향수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향기 그 자체겠지만, 향수의 품격을 정의하는 요소 중 브랜드 히스토리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누가 만든, 어떤 향수인지를 가늠하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귀족적이고 화려한 패턴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 계속 읽기
향수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것은 향기 그 자체겠지만, 향수의 품격을 정의하는 요소 중 브랜드 히스토리 역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누가 만든, 어떤 향수인지를 가늠하게 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귀족적이고 화려한 패턴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이탈리아 패션 하우스, … 계속 읽기
수채 물감과 더불어 실을 활용해 캔버스를 수놓은 독특한 자수(刺繡) 회화, 속은 뻥 뚫려 있으면서 둥그런 달걀 모양을 이루는 선의 미려한 율동이 인상적인 브론즈 조각 시리즈. 조각과 회화를 넘나들며 다층적인 매력을 품은 작품 세계를 펼쳐온 이집트 출신의 작가 가다 아메르(Ghada Amer)의 개인전이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그녀에 대한 참조>라는 전시 제목이 시사하듯, 이 전시회는 작가가 꾸준히 탐구해온 사유의 주제 중 하나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양한 주제를 때로는 부드럽고 섬세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표현해온 아메르의 유연한 방식은 쉽게 재단하거나 분류할 수 없는 도전적인 창조물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정치와 성, 신체와 언어의 양면성을 ‘안팎’의 구조로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작품의 속을 비우는 조각 언어가 흥미롭다. 실제 사람 크기로 조각한 ‘‘The Blue Bra Girls(파란 브래지어의 소녀들)’’는 “그림자가 대상 자체만큼이나 중요한 텅 빈 조각을 만들고 싶었다”는 작가의 의도가 잘 반영된 대표작이다. 이집트 독재 정권과 폭력에 당당히 맞서는 여성의 용기에 같은 여성으로서 보내는 찬사가 반영된 작품이기도 하다. 이란 출신의 작가 레자 팔콘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자수 회화도 빼놓을 수 없는 ‘감상거리’이다. 문의 국제갤러리 02-735-8449 계속 읽기
랑방 컬렉션은 1920년대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받은 3가지 라인의 핸드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의 ‘오뜨(Haute)’, 메탈릭한 소재로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는 ‘레디언트(Radiant)’,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남성 라인인 ‘옴므(Homme)’가 그것. 이와 더불어 지갑과 카드 홀더처럼 다양한 가죽 소품과 주얼리 컬렉션을 함께 선보였다. 문의 031-5070-2263 계속 읽기
제니스 스타 문페이즈 제니스에서 ‘스타 문페이즈’를 선보인다. 여성의 손목에 어울리는 울트라 신 워치 디자인으로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 조정 장치와 엘리트 692 오토매틱 칼리버가 특징이며,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창이 자리했다. 실버 컬러의 스틸 모델과 18K 로즈 골드 모델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문의 02-2218-6225 계속 읽기
아메리칸 정신을 담은 해밀턴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는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하게 느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벤츄라 워치 탄생 60년을 맞이해 부스 벽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그라피티로 가득 채워졌고, 해밀턴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전설의 워치들도 대거 쏟아지며 해밀턴 부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활기를 띠었다. 계속 읽기
동남아시아의 유일한 내륙 국가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구도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지금도 라산 왕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루앙프라방에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명소가 즐비하다.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사원들과 절제된 삶을 살아가는 승려들, 전통적인 삶을 추구하는 신앙심 깊은 주민들까지…. 아직도 깊은 … 계속 읽기
도시의 매력은 뭘까? 인류의 재능을 집약한 ‘종합예술’이라는 데 있지 않을까? 도시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21세기에 창의 산업의 메카이자 문화 예술의 허브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온 런던은 그 종합예술의 창조성이 가장 돋보이는 도시 중 하나다. 전통과 모던을 둘 다 품고 있되, 균형감을 절묘하게 유지해나가는 ‘영국적인’ 역량과 감각이 집약된 런던의 개성과 매력은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든 ‘브렉시트 파장’ 이후에도 여전하다.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양면의 매력을 지닌 ‘브리타니아(Britannia)’ 방식의 창조성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