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시선을 한 몸에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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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해마다 3월이면 홍콩의 봄은 ‘현대미술’로 물든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아트 바젤 홍콩이 열리는 ‘아트 주간’에 도시 전체에 크고 작은 행사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금융 중심지 홍콩은 이 브랜드 가치 뛰어난 미술 축제를 동력 삼아 현대미술의 거점이자 문화 예술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접하게 되는 아트 바젤 행사장이나 고층 건물 속에 들어선 갤러리 공간, ‘기록’을 생산해내는 소더비, 크리스티, 서울옥션 같은 경매장 등에서 볼 수 있는 도도한 모습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에 끊임없이 생겨나는 대중적 문화 예술 공간, 세계 전역에서 모인 유력 인사들이 도시 재생 같은 이슈를 놓고 벌이는 진지한 ‘토크’ 프로그램 등 복잡다단하고 종종 모순적인 미술 생태계의 다양한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 아마도 춘삼월이 가까워지면 많은 이들의 시선이 홍콩에 쏠리는 이유가 아닐까. 계속 읽기

Perfect Lightening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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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화이트닝 스킨케어 뒤에 반드시 따라와야 하는 것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베이스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미 20여 년 전에 얼굴에 빛을 주는 혁신적인 아이템, 뚜쉬 에끌라로 마법을 선보인 바 있는 YSL은 올해 가장 눈부신 피부 빛을 살려주는 라이트닝 CC크림과 라이트닝 컴팩트를 선보인다. 계속 읽기

멜비타 오가닉 뷰티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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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비타는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오가닉 뷰티 오일 7종을 소개한다. 멜비타만의 엄격한 수확 원칙에 따라 채취한 원료만 사용해 만든 순도 100% 오가닉 뷰티 오일로, 원료의 효과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멜비타의 베스트셀러인 아르간 오일을 비롯해 호호바, 로즈힙, 니겔라, 칼렌듈라, 아보카도, 그리고 아프리코 커넬 오일로 구성된다. 문의 02-3014-2997 계속 읽기

The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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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그 어떤 순간에도 곁을 지켜줄 믿음직스러운 클래식 워치는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벗을 상징한다. 신뢰와 감사, 무한한 애정을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평생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Culture and a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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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패션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고객은 메인 컬렉션뿐만 아니라 곁가지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라인과 스페셜 에디션까지 사수한다. 속옷, 라이프스타일 웨어, 홈 데코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순항 중인 뉴 컬렉션에 빠질 준비가 되었는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라인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없는 게 없는 빈폴에서 자전거의 바퀴살을 뜻하는 이름의 ‘스포크(Spoke)’ 라인을 선보였다. 필라테스, 러닝 등 시티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 편안한 저지 톱, 핏이 여유로운 사파리 점퍼, 우븐 팬츠 등은 운동하다가 곧장 나와서 도심을 활보해도 좋을 만큼 실용적인 동시에 멋스럽다. 패션 피플이 열광하는 아크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쏙 빼닮은 언더웨어 컬렉션을 처음 만들었다. “나는 언더웨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언더웨어는 베이지나 스킨 톤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의 말처럼, 피부의 일부분처럼 보일 정도로 담백하고 간결하다. 한겨울 추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마시모두띠의 패셔너블한 제안도 이어진다. 1950년대 스위스 알프스 산맥과 대자연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Apre`s Ski’ 컬렉션은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고급 천연 소재만 사용한다. 울로 이루어진 패딩 팬츠, 오리털 패딩 베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몇 점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서두를 것. 홈 데코 브랜드 자라 홈은 이제 드디어 코엑스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베드 룸, 테이블과 가구, 캔들 등 공간을 꾸미는 다양한 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트렌드에 맞춘 빠른 회전력이 강점인 자라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두 번씩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제 더 이상 해외에서 무거운 제품을 들고 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