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or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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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고가의 워치라면 블랙과 화이트 컬러 다이얼을 가장 먼저 떠올리겠지만, 보다 특별하고 소장 가치 높은 나만의 워치를 원한다면 새로운 컬러에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차분한 그레이 톤의 스켈레톤 워치와 에나멜링으로 완성한 블루 다이얼이라면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모던함을 지켜낼 것이다. 계속 읽기

지언무언(至言無言), 말이 다다를 수 없는 이강소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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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천수림(미술 저널리스트)

타데우스 로팍 서울(서울 한남동)에서 진행 중인 이강소(b.1943)의 개인전 <煙霞(연하)로 집을 삼고, 風月(풍월)로 벗을 사마>는 그의 삶의 철학과 예술 사이의 진동을 드러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