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베글린 코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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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베글린 코리 백 헨리 베글린은 가죽의 질감이 멋스러운 코리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죽 처리 공법을 적용한 패치룩스 소가죽 혹은 보빈룩스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헨리 베글린만의 특별한 트라페즈 형태의 디자인이 심플한 매력을 발산하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47-0076 계속 읽기
헨리 베글린 코리 백 헨리 베글린은 가죽의 질감이 멋스러운 코리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죽 처리 공법을 적용한 패치룩스 소가죽 혹은 보빈룩스 소가죽을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헨리 베글린만의 특별한 트라페즈 형태의 디자인이 심플한 매력을 발산하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크로스 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47-0076 계속 읽기
쏟아지는 뷰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말로 좋은 제품, 내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매의 눈’을 가진 현명한 뷰티 쇼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싸다고 해서, 명품 코즈메틱 브랜드라고 해서 맹신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콘셉트부터 철학, 성분, 디자인까지 꼼꼼히 따지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가치 소비형 패턴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것. 이런 추세에 따른 가장 반가운 변화는, 국내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담은 다양하고 특별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신개념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 숍 ‘라 페르바(Ra Perva)’는 고귀한 물건과 다양함이라는 라틴어의 합성어로 이루어진 이름처럼 세계 각국의 아주 특별한 뷰티 브랜드만 엄선해 선보이는 뷰티 마니아들의 성지다. 뉴욕 업타운의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부터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콘셉트로, 3백65일 일상의 아름다움을 업그레이드하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보디 & 헤어, 향수 등 다양한 토털 뷰티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 대표적으로 뉴욕 맨해튼에서 탄생한 오가닉 힐링 브랜드 ‘레드 플라워’, 북유럽의 감성, 디자인, 패션을 담은 네덜란드 태생의 고감도 메이크업 브랜드 ‘티즈’, 정통 이탤리언 오가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립 마틴스’, 뉴욕 업타운의 상징적인 하이엔드 퍼퓸 브랜드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스웨덴 유러피언 럭셔리 퍼퓸 브랜드 ‘바이레도’ 등 한국에서 쉽게 접하지 못했던 신선하고 글로벌한 코즈메틱 브랜드가 가득 포진해 있다.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라 페르바 매장에서는 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내게 맞는 제품을 카운슬링받을 수 있으니 아름다운 변화가 필요한 사람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볼 것. 라 페르바는 분더숍,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SSG 청담 마이분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이번 시즌 백 트렌드 키워드는 ‘Brand New’ 가 아닐까. 어떤 브랜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존에 없었던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백들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이제 올가을 당신의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해줄 뉴 백 컬렉션을 주목해볼 차례. 계속 읽기
황량한 들판, 차갑고 스산한 공기, 한 해의 끝자락…. 다시 겨울, 그리고 코트. 계속 읽기
CNP Rx 미라클 에센스 스페셜 기획 세트 CNP Rx는 베스트셀러와 인기 아이템의 미니어처로 구성한 ‘미라클 에센스 스페셜 기획 세트’를 판매한다. 겨울철 겪는 피부 탄력 저하와 노화에 탁월한 안티에이징 케어 제품으로 구성해, CNP Rx의 베스트 제품이자 부드러운 피붓결을 선사하는 스킨 레쥬버네이팅 미라클 에센스 정품과 함께 완벽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는 미니어처 4종이 들어 있다. 연말연시 선물용으로 제격인 이 세트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소공동 본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 080-023-7007 계속 읽기
언제부턴가 틈만 나면 떠나게 됐다. 결코 정주하도록 내버려두지 않는 일상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인생의 속도를 한껏 늦추기 위함이다. 그렇게 만나는 여행지에서 어김없이 머무르는 장소는 바로 미술관이다. 기억이 켜켜이 쌓인 시공간을 마주하는 것이다. 예술가의 사색과 고민이 녹아든 작품, 삶의 궤적,
그 일부, 때로는 전부, 그를 에워싼 주위 세계와 시대의 흐름이 담긴 작품 사이를 거닌다. 겹겹이 얽힌 세월을 이토록 찰나에 들여다볼 수 있으니
이런 행운이 또 있을까. 낯선 이로 넘실대는 곳에서 역설적으로 마음의 여유가 찾아오고, 이내 시선은 관람객에게 향한다. 표정, 몸짓, 옷 차림새,
기호와 취향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고 그 ‘다름’을 관찰하다가 어느덧 스스로와 대면한다. 여행길에서 나 자신을 조우하게 해준 고마운 미술관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