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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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헤어 강현진 | 메이크업 오미영 | 모델 휘황,노마한,이솜,윤소정,박지수,임솔미 | 부케 & 부토니에 제작 더스타 웨딩&파티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어시스턴트 김혜인, 진성훈 

내 친구의 결혼식. 저마다 개성이 담긴 룩으로 한껏 멋을 낸 그들이, 잊지 못할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계속 읽기

프라다 <태도가 형식이 될 때>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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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재단은 베니스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에서 <태도가 형식이 될 때: 베른 1969/베니스 2013>이라는 전시회를 개최했다.1969년 베른 쿤스트할레에서 하랄드 제만이 기획했던 당시의 전시 작품과 작품간의 배치 등을 그대로 유지했다. 프라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 작품의 복잡성과 본질적인 의미에 대한 일련의 질문을 던진다. www.fondazioneprada.org 계속 읽기

Haute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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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랄프 로렌을 대표하는 리키 백이 사랑받는 이유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상급 소재, 정교한 디테일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멋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경쾌한 스타일의 소프트 리키 백과 럭셔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리게이터 리키 백은 예단 백으로도 제격이다. 계속 읽기

폴 스미스 첼시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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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스미스에서 매니시한 디자인의 첼시 부츠, ‘오터 네로(Otter Nero)’를 선보인다. 오터 네로는 폴 스미스 여성의 메인 컬렉션 중 남성 슈즈를 재해석한 ‘Men Only’ 라벨의 슈즈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수작업으로 견고하게 만들었다. 발목의 밴딩 부분 안쪽에는 네온 컬러를 배색해 감각적으로 완성했다. 문의 02-6957-5815 계속 읽기

펜디 부티크 오프닝과 물의 영광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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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는 지난 7월 3일, 파리 애버뉴 몽테뉴의 새로운 부티크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와 칼 라거펠트가 로마 분수를 촬영한 <물의 영광> 사진전을 개최했다. 1977년 펜디가 제작한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쇼케이스를 연 후 특별한 만찬이 이어졌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Romantic Per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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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똑같은 턱시도를 입어도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는 천차만별. 패션은 한 끗 차이로 좌우된다는 말이 있듯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다. 럭셔리한 커프스 링크부터 실크 넥타이, 멋스러운 부토니에까지, 웨딩 룩을 더욱 근사하게 완성해줄 남성 액세서리. 계속 읽기

버버리 하트 리틀 크러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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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프로섬의 2013 F/W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크러쉬 백은 1960년대를 풍미한 보헤미안의 아이코닉한 상징인 크리스틴 킬러에게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가방을 수놓은 하트 프린팅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느낄 수 있으며, 크로스 백이나 클러치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전통적인 빈티지 러기지 백에서 영감을 얻은 자물쇠 장식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Summer Fl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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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바캉스 시즌이다. 맥시 드레스와 수영복에 플랫 샌들을 매치해 감각 있는 서머 룩을 완성해볼 것. 발끝에 포인트 장식이나 패턴을 더한 샌들이라면 더욱 멋스럽다. 선 드레스에 멋지게 매치할 수 있는 플랫 샌들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슈 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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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현대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이색적인 퍼포먼스 ‘슈 쇼(Shoe Show)’ 행사를 진행했다. 프랑스에서 함께 온 4명의 댄서는 프랑스 안무가 조엘 부비에(Joelle Bouvier)의 지휘 아래 2013 S/S 슈즈 컬렉션의 새로운 패턴을 댄스로 표현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의02-3015-3251 계속 읽기

One Fin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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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서 새롭게 단장한 버버리 스토어 오프닝 이벤트를 개최했다. 건물 옥상에 위치한 하늘공원 이벤트장에는 김희애를 비롯해 차승원, 하지원, 이상윤 등 국내 최고의 셀러브리티와 VIP, 프레스 등 4백여 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2012 F/W 버버리 광고 캠페인의 얼굴이자 버버리 어쿠스틱 뮤지션인 루 페인즈(Roo Panes)가 아시아 최초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흥을 돋우기 시작했고, 영국 출신의 DJ 얀 카바일(Yann Cavaille)의 디제잉 공연이 열기를 이어갔다. 참고로 버버리 어쿠스틱은 버버리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재능 있는 다방면의 영국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 최고의 영국 뮤지션, 떠오르는 유망주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버버리의 에너지와 감성을 공유하고자 함이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버버리 남성 매장과 여성 매장은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스토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스모크 글라스와 크롬 스틸, 우드를 믹스해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영국적인 느낌을 반영했다. 혁신적인 디지털 이벤트를 중시하는 버버리답게 ‘리테일 시어터’ 방식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버버리 런던의 본사에서 전달하는 최신 콘텐츠를 거대한 LCD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발 빠르게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런던 컬렉션을 비롯해 웨어러블한 브릿 컬렉션과 액세서리를 만날 수 있으며, 여성 매장에서는 아이웨어와 시계, 향수까지 선보이니 참고할 것. 이날 버버리 오프닝 이벤트 현장이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유튜브 영상을 클릭해보자. http://youtu.be/WK3eq4sqz4U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