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less Icon
갤러리
이번 시즌 섬세한 소재와 풍부한 색조, 간결한 선, 정교한 테크닉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펜디.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해 3명의 아이코닉한 여성들과 함께 제작한 특별한 피카부 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름하여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계속 읽기
이번 시즌 섬세한 소재와 풍부한 색조, 간결한 선, 정교한 테크닉으로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펜디.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해 3명의 아이코닉한 여성들과 함께 제작한 특별한 피카부 백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름하여 ‘서울 피카부 프로젝트’! 계속 읽기
슈콤마보니는 겨울에 유용한 시즌을 맞아 사이하이 부츠 ‘원더 하이(Wonder High)’를 선보인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를 스판 재질로 제작해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슈콤마보니가 개발한 운동화 몰드를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전국 슈콤마보니 매장과 온라인 몰(www.suecommabonnie.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계속 읽기
배우 공효진. 그녀가 하는 모든 것은 곧바로 트렌드가 된다. 그만큼 파워풀한 영향력을 지닌 패셔니스타인 그녀가 이번엔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와 함께 특별한 슈즈를 선보인다. 훔치고 싶을 만큼 탐나는 그녀의 스타일과 슈즈 컬렉션. 계속 읽기
최고급 프랑스 구스다운만을 사용해 하이엔드 다운 재킷의 정수를 보여주는 몽클레르(Moncler). 올겨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다가올 윈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덱케에서 시그너처 라인인 레슬리의 2015 F/W 뉴 버전 ‘뉴 레슬리 백 송치’를 소개한다. 송치와 카프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백의 잠금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해 안정감과 완성도를 높였다. 컬러는 와인과 그린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덱케 플래그십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센존은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리본 아이래쉬 코트’를 선보인다. 이 코트는 한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센존의 트위드 기술과 함께 메탈과 네이비색 원사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었다. 전국 센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1970년대 레트로 스타일을 가미한 뉴 룩. 슬림한 라인, 심플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로 기품 있고 단정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계속 읽기
DVF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아라벨라 드레스’를 선보인다. 도트 패턴의 시스루 시폰 소재를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더했고, 리본 타이 네크라인과 복고풍 실루엣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색상은 블랙 도트 컬러로, 11월부터 국내 DVF 정식 매장에서 판매한다. 계속 읽기
매 시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슈 중 하나인 꽃. 스프링 시즌의 플라워 패턴이 따스한 봄바람에 날리는 파스텔 무드의 싱그러운 꽃잎이라면, 열매가 여물고 낙엽이 흩날리는 겨울엔 들판에 핀 팬지나 책 사이에 끼워둔 말린 장미 꽃잎처럼 컬러가 깊고 그윽한 플라워 패턴이 2015 F/W 런웨이 곳곳에 피어난다. 먼저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존재, ?어머니’에서 영감받은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에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탈리아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빨간 장미를 메인 테마로 선보였다. 모델들은 탐스럽게 핀 아름다운 장미를 한아름 안거나 가방에 풍성하게 꽂아 등장했으며,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레이스 원피스와 재킷, 퍼 위에 자수, 아플리케, 주얼 장식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장미꽃 모티브가 인상적이었다. 프린트의 귀재 ‘마르니’는 또 어떠한가. 거칠고 사나운 방랑자의 모습을 연출한 마르니는 꽃무늬의 마틀라세 자카드에 자수를 놓은 펠트와 벨벳 장식을 더해 원초적인 소중함이라는 개념을 표현했으며, 플라워 패턴을 몽환적인 컬러와 거친 텍스처로 처리해 깊이 있고 엄숙한 룩을 완성했다. ‘구찌’ 역시 몽환적인 플라워 패턴을 섬세한 레이스, 플리츠 디테일, 가죽 소재 등 곳곳에 적용했는데, 특히 남성복을 연상케 하는 수트에 더한 빈티지하고 큼직한 플라워 패턴은 남성적인 느낌을 한층 여성스럽게 풀어낸 핵심 디테일이다. ‘발렌티노’는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뮤즈인 셀리아 버트웰과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플라워 프린트로 주목받았다. 그래픽적인 블랙과 어우러진 레드·블루·핑크 플라워의 조화는 관능적인 느낌을 풍기는 동시에 힘과 깊이를 더해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전했다. 에스닉한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했던 ‘버버리 프로섬’의 거의 모든 룩에는 플라워가 키 패턴으로 등장했다. 어두운 계열의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고 레이스, 자수, 패치워크 등의 기법을 통해 여행길에서 만난 야생화처럼 자유롭고 에스닉한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버리를 상징하는 트렌치코트에 꽃을 패치워크한 스웨이드 코트는 당장 입고 싶을 만큼 멋스럽고 개성 있는 아이템이니, 올가을 당신의 옷장 속에 아름다운 꽃을 한가득 피워보는 것은 어떨까. 계속 읽기
무이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힙합 아티스트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소속된 일리어네어 레코즈의 협업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스웨트셔츠와 스냅백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9월 중순부터 무이 청담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