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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f the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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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몇십 년 이상 대물림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악어 가방은 소위 상위 1%의 ‘노블레스 예단’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고급스러운 색감, 생동감 있는 텍스처, 이그조틱한 특유의 매력과 오라로 고품격 예물로 손꼽히는 하이드 악어 가방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칠하다(Over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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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허명욱 작가의 옻칠 회화 신작 10여 점과 설치 작품 2점을 공개하는 개인전. 작가는 서양의 물감이 아니라 한국의 옻칠을 택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인간의 인위적 시간성과 자연의 시간성을 작업의 기본 재료로 삼았다. 작가는 금속 화판을 제작하기 위해 1년 내내 30℃ 이상의 온도와 70%의 습도를 유지한 고온 다습한 아틀리에에서 작업에 몰두한다. 그렇게 시간이 만들어낸 흔적과 색을 수집하고 표현하며, 사물의 시작과 끝이 아니라 본질을 보는 시선에 접근하고 사유한다.
전시 기간 10월 27일~12월 4일
문의 arariogallery.com 계속 읽기
[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Full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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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인터뷰 김연우(프리랜스 큐레이터), 고성연
지겹도록 길어진 팬데믹의 영향일까? ‘그린 하비(green hobby)’가 소비 트렌드의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예전보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식물을 가꾸며 이를 통해 위안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어느덧 ‘홈 가드닝’은 가장 트렌디한 국내 라이프스타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식덕’ 혹은 ‘식집사’의 활약이 돋보이며, 식물에 대한 관심이 가히 뜨거울 정도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