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s In Lux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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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탤리언의 감성과 럭셔리를 대변하는 브랜드 토즈에서 2013 F/W 컬렉션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이탈리아의 라이프스타일과 ‘메이드 인 이탤리(Made in Italy)’라는 브랜드의 DNA를 강조하는 동시에, 섬세한 디테일과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브랜드의 전통적인 방식 외에 현대인들의 도시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가공 과정과 소재, 마감 처리가 돋보이는 새로운 라인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가장 주목할 제품은 말안장에서 영감을 받아 모던함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셀라 백(Sella Bag)이다. D백에 이어 DD백까지, 클래식하고 아이코닉한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답게 여심을 흔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매력적. 이는 말이 우아하게 달리는 모습을 형상화해 디자인했다. 지난 시즌부터 선보인 남성 더블 스트라이프 컬렉션은 2013 F/W 시즌, 지퍼가 들어간 쇼퍼 백과 삼중 지퍼가 특징인 브리프케이스 2가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성 슈즈 컬렉션은 스타일과 기능성이 조화를 이룬 제품들로 구성했다. 토즈의 대표적인 고미노 모카신을 트위드, 페이턴트와 송치 소재의 조합같이 특별한 소재와 디테일로 변화를 주었으며, 실버 메탈릭 로퍼와 파이톤 하이힐 앵클부츠, 하이힐 굽에 페블을 형상화한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슈즈도 만날 수 있다. 남성 슈즈 컬렉션에서는 포멀 트레킹 슈즈, 클래식한 스타일의 앵클부츠까지 정교함과 섬세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아이템이 단연 돋보인다. 이외에도 네오프렌 소재로 덧댄 가죽 봄버 재킷, 보온성을 겸비한 구스다운 재킷 등 스포티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레디투웨어 컬렉션도 이번 시즌에 빼놓을 수 없는 묘미다. 최상의 퀄리티, 스타일, 기능성, 그리고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최상의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토즈의 2013 F/W 뉴 컬렉션이 그 해답을 줄 것이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Travel innov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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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소재와 혁신적인 기능, 클래식한 품격을 갖춘, 1백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여행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을 만나보자. 계속 읽기
조르지오 아르마니 2016 S/S 뉴 노멀 컬렉션 광고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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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 중 타임리스한 피스만을 엄선한 뉴 노멀 컬렉션 2016년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 광고 캠페인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수 년간 협업한 포토그래퍼 피터 린드버그가 제작한 것으로, 두 거장의 공통 요소인 블랙 & 화이트 컬러로 담아냈다. 나디아 아우어만, 야스민 르본, 스텔라 테넌트, 에바 헤르지고바 등 톱 모델 4명의 꾸밈 없는 모습과 진정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뉴 노멀 컬렉션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었다.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이 깃든 뉴 노멀 컬렉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부티크에서 구입 가능하다. 계속 읽기
하트만 트위드벨팅 콜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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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은 아메리칸 헤리티지를 담은 ‘트위드벨팅 콜렉션’을 출시한다. 여행 가방과 비즈니스 백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벨팅 레더를 핸들과 트리밍 부분에 정교하게 덧대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충격 흡수에 뛰어난 고급 히모노토사의 바퀴를 사용했으며, 여러 개의 수납공간이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전국 하트만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48-5914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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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라인업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 오픈에서는 신관 4층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의 슈즈 전문 공간, 패션과 뷰티, 리빙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모던 바자 콘셉트의 토털 라이프스타일 존, 10층에 위치한 아동 전문관 리틀 신세계, 그리고 신관 9층에 위치한 생활 전문관 등 4개의 전문관이 탄생했다. 신세계의 노하우와 트렌드에 대한 감각이 깃든 공간에서 질 높은 쇼핑과 색다른 경험을 만끽해볼 것. 계속 읽기
High-End W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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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품격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스타일의 중심이 되는 벨트다. 최고급 소재에 럭셔리 브랜드의 DNA를 느낄 수 있는 버클 장식과 장인이 한 땀 한 땀 공들인 스티치는 오로지 하이엔드 벨트에서만 엿볼 수 있는 섬세한 디테일이다. 여기, ‘최상의 럭셔리’를 자부하는 벨트를 모았다. 계속 읽기
Haute 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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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루부탱,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1세대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의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 마켓에 뿌리내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를 눈여겨보시라. 먼저 올 초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열풍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주인공은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전통적인 수공예 생산 기술에 로큰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과감한 디테일과 구조적인 라인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는 수많은 편집매장을 거쳐 ‘엘본 더 스타일 블랙’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슈즈를 ‘보디라인의 연장’이라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건축적인 요소를 접목한 디테일과 아찔한 스틸레토 힐이 대표적이다. 세르지오 로시의 단독 스토어를 만날 날도 머지않았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겠다. 장비토 로씨, 르네 카오발리 등 감각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를 전개해온 라 꼴렉시옹에서는 과감한 커팅과 조형미, 독특한 굽으로 대변되는 영국 디자이너 니콜라스 커크우드(Nicholas Kirkwood)를 비롯해 알렉산드르 버만(Alexandre Birman), 아쿠아주라(AQUAZZURA)까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남미 슈즈 디자이너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가장 핫한 브랜드의 집결지로 꼽히는 10 꼬르소 꼬모에서 새롭게 들여온 이탈리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는 월터 스테이거(Walter Steiger). 1932년 론칭한 이후 3대째 내려오는 구두 사업을 지금까지 이어가고 있을 만큼 자부심이 대단하며 활처럼 휜 예술적인 힐 라인이 트레이드 마크다. 계속 읽기
니나리치 맨 스퀘어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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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리치 맨에서 악어와 소가죽 소재의 2가지 스퀘어 백팩을 선보인다.
악어가죽을 엠보 처리한 디자인은 클래식하면서도 포멀한 룩에 제격이며, 소가죽과 나일론을 믹스한 백팩은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선사한다.
가방 전면의 아웃포켓을 비롯해 내부에는 노트북 전용 포켓이 있어 편리한 수납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계속 읽기
Frame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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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지고 있는 선글라스도 많은데 매 시즌 또 다른 디자인, 또 다른 컬러의 선글라스를 구입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그만큼 다채롭고 재미난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매년 ‘쏟아지듯’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더욱 과감해진 컬러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패션 피플들의 지갑을 열게 할 2016 S/S 선글라스 리스트.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