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ic Mot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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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펜디의 끝없는 창조 정신을 상징하며 수백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되어온 FF 로고는 2018년을 맞아 사각형 버전으로 ‘재교차(reload)’되어 새로운 컬렉션으로 태어났다. 익스클루시브 캡슐 컬렉션이라는 특별함을 더해 패션계의 이목을 사로잡은 펜디 FF 리로디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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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그에서 ‘시크 모던 재킷’을 선보인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울 소재 재킷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펠 디테일과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페플럼 디테일의 펜슬 스커트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17-8961 계속 읽기

Watches & Wonder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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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이혜미, 이주이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 전례 없는 상황에 대응해 디지털 행사로 진행된 ‘워치스 앤 원더스 제네바(Watches & Wonders Geneva)’.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세계 최고의 하이엔드 시계 신제품을 살펴보는 것은 생소하고 낯설었다. 계속 읽기

Trench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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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최선희 | 메이크업 최시노 | 스타일리스트 최아름(인트렌드) | photographed by hong jang hyun

치명적인 매력의 그녀, 고소영이 보여주는 트렌치의 재구성. 그 변치 않는 존재감과 강렬한 시크함이 서로 닮았다. 여전한 매력으로 이번 시즌을 사로잡을 2014 F/W 스페셜 트렌치 커넥션. 계속 읽기

Enjo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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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A spirit of Mod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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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더욱 새로운 것, 극도의 모던함을 표현하기 위해 루이 비통이 교토의 깊은 산속 미호 미술관을 찾았다. 2018 루이 비통 크루즈 컬렉션은 마치 순간 이동을 한 듯 두 문화가 어우러진 반전 매력을 담았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 현장에서 하이패션이 펼치는 강렬한 드라마를 전한다. 계속 읽기

Fendi 2015 S/S collect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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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펜디의 2015 S/S 컬렉션은 펜디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다줄 새로운 시도로 가득했다. 럭셔리 모피 하우스 고유의 이미지와 젊은 세대가 원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인 펜디의 흥미로운 런웨이. 계속 읽기

The Most Precious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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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새로운 여성복 디렉터를 영입한 에르메스의 선택에 전 세계 패션 피플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과연 그 선택은 옳았을까? 물론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첫 컬렉션 후 그 대답은 놀라우리만치 청신호에 가까웠다. 2015년 파리 컬렉션에 이어 다시 선보인 지난 6월 일본 도쿄 국립박물관에서의 컬렉션은 그 가능성에 더욱 확신을 갖게 해주었다. 두말할 필요 없이 지극히 에르메스다웠던 새로운 첫 컬렉션과 수줍은 듯, 그러나 거침없었던 그녀와의 도쿄 현지 인터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