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실크 하우스 한국어 버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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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실크 컬렉션을 위한 온라인상의 첫 번째 인터랙티브 공간, ‘실크 하우스(La Maison des Carres)’를 한국어 버전으로 오픈한다. 에르메스의 다양한 실크 컬렉션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하며, 스카프의 색상, 디자인, 소재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스카프뿐만 아니라 타이 컬렉션과 스타일링 방법,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www.lamaisondescarres.com 계속 읽기

The Gift For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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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중후하고 품위 있는 남성을 위한 클래식 아이템부터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이에게 어울릴 선명한 컬러의 트렌디한 아이템까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남성 선물 아이템. 계속 읽기

델보 이스트/웨스트 미니 누드 브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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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보는 2016 S/S 시즌을 맞아 브리앙 백의 새로운 버전 ‘이스트/웨스트 미니 누드 브리앙’을 출시한다. 기존보다 가로로 더 길어진 외관이 특징이다.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함을 강조하기 위해 수플 셀리에 소재와 미니 사이즈로도 선보인다. 2016년 1월부터 델보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49-5916 계속 읽기

1953 Made i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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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내년이면 출시 60주년을 맞는 홀스빗 로퍼는 1950년대 이탤리언의 럭셔리한 감성과 클래식함을 대변하는 구찌의 시그너처 아이템이다. 아카이브 사진 속 홀스빗 로퍼를 신은 셀러브리티의 모습은 몇십 년이 지난 지금에도 우아하고 세련된 빛을 발한다. 은근한 멋을 드러내는 영원한 클래식 아이콘, 홀스빗 로퍼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코브누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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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과 문화에 민감한 트렌드세터가 주목하는 한남동에 멀티 액세서리 스토어 ‘코브누아(Courbe Noir)’가 오픈했다. 어떤 상황과 옷차림에도 완벽하게 어울릴 만한 슈즈와 백, 액세서리를 총망라한 이곳에서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업그레이드하라. 계속 읽기

그들은 왜 조끼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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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현대사회에선 재킷과 바지를 조끼와 곁들여 입는 수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끼를 입는 데 주저함이 없는 영국인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일까? 계속 읽기

Delightful 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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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헤어 이소영(제니하우스) | 메이크업 김자영(제니하우스) | 스타일리스트 선희정 |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어시스턴트 김은서 | photographed by zo sun hi

왕족들의 진귀한 물건을 모아둔 비밀스러운 공간, ‘호기심의 방(Wunderkammer)’에서 영감을 받은 감미로우면서 톡톡 튀는 패턴과 컬러, 아티스틱한 모티브를 반영한 아이그너의 2018 F/W 컬렉션과 배우 한고은의 유쾌한 만남.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계속 읽기

지방시 파리 마레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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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가 파리 마레에 매장을 오픈했다. 1950년대 건축양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현해 대담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리카르도 티시는 브랜드의 스트리트 스타일과 우아함의 대비에서 영감을 받아 섬세하고 거친 소재를 접목한 오트 쿠튀르 건축물을 탄생시켰다. 측면에 장식한 브랜드 로고와 구릿빛 외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토즈 케이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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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에서 마구와 유동적인 형태의 페미닌한 케이프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프 백’을 출시한다. 케이프 백은 말안장의 형태와 기능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핸들의 형태 또한 말채찍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자연스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는 백의 앞면과 뒷면을 모아 포갠 형태의 클로저가 돋보인다. 계절에 어울리는 밝은 파스텔 색상과 우아하게 톤 다운된 색상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The Art Of Perf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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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2.55백과 트위드, 명품이라는 키워드만으로 샤넬을 떠올리는 시대는 지났다. 가브리엘 샤넬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 그 속에 살아 숨 쉬던 사랑, 예술가들과의 교감, 그리고 그녀가 남긴 수많은 아카이브를 직접 본다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지난 5월 파리 ‘팔레 드 도쿄’에서 전설의 향수 N°5가 탄생하는 데 영향을 준 <N°5 문화 샤넬전>의 막이 올랐다. 오로지 향수에 초점을 두어 이야기한다는 것은 신선한 시도다. 이는 샤넬다운, 샤넬이기에 가능한 창조적 발상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