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랑은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크림, ‘오키드 임페리얼’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오키드 가든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히스토리 월을 통해 오키드 임페리얼의 성과를 보여줬다. 겔랑은 골드 오키드 임페리얼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오키드 임페리얼 크림과 오키드 임페리얼 리치 크림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문의 080-343-9500 계속 읽기 →
아무리 꽁꽁 싸매고 다니는 계절이라도 메마른 몸을 마주하는 건 꽤나 슬픈 일이다. 한겨울 길어진 밤은 피부를 재건하는 최적의 조건. 까칠한 피붓결,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 크고 작은 뾰루지 등 눈에 띄는 보디 트러블을 잠재우고 싶다면 보습력이 풍부한 보디 제품을 곁에 둘 것. 계속 읽기 →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 데렉 램 10 크로스비는 뉴욕의 크로스비 스트리트에서 생겨난 10개의 스토리를 담은 신제품 ‘데렉 램 10 크로스비’ 향수 컬렉션을 론칭한다. 심플한 보틀 속 프레시하고 플로럴한 향부터 오리엔탈풍 향기까지 10가지의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43-1805 계속 읽기 →
싸고 만만한 게 비누였던 것도 옛말. 물에 젖을까 망가질까 닳는 게 아까울 정도로 욕실에서 가장 고이 모시는 존재가 되어버린 고급 비누의 전성시대다.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천연 원료로 사랑받는 프레쉬의 첫 작품이 비누라는 사실을 아는지. 프레쉬 오벌 솝(250g 2만2천원)은 문지르고, 반죽하는 과정을 여러 번 거치는 트리플 밀 가공법으로 만들어 입자가 곱고 견고하다. 보습에 좋은 시어버터와 비타민 C·E 성분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준다. 빨랫비누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직사각형 올리브 그린 컬러 비누는 랑팔라투르 사봉 드 마르세이유(600g 2만5천원). 1백8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전통 천연 수제 비누 브랜드로, 인공색소나 향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극건성 피부나 민감성, 알레르기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씻어내는 것을 넘어 부스팅 기능을 더한 끌레드뽀 보떼 시나끄티프 사본(100g 13만원대)은 1개를 만드는 데 4개월이 소요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다. 맨얼굴의 피지나 노폐물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씻어내 이중 세안이 필요 없다. 은은한 진줏빛이 도는 직사각형의 비누는 샤넬 코코 마드모아젤 싸봉(150ml 3만7천원)이다. 야자유가 주성분인 식물성 입자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며, 물이 닿아도 쉽게 닳지 않도록 자극을 최소화했다. 케이스에 담긴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이 필요하다면 펜할리곤스 블렌하임 부케 소프(100gX3, 6만원)를 추천한다. 섬세하게 음각한 로고와 패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남녀가 함께 써도 좋은 클래식한 시트러스 향기와 천연 보습제로 불리는 글리세린, 아몬드 오일 등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솝(150g 4만원)은 향수에서 비롯한 만큼 싱그러운 플로럴 우디 향을 강조했다. ‘타고난 살 냄새’를 어필하고 싶다면 이 비누가 제격. 계속 읽기 →
세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는 장미희가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함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그녀가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것은 바로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붓결이 뒷받침되었기 때문. 그녀에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선사해준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리프트 에이지-코렉팅 콜렉션’은 가장 … 계속 읽기 →